호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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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03_17 호두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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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02_27 호두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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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02_15 호두
2월에 내리는 눈을 바라보는 호두..떨어지는 눈이 신기했던지 한참이나바라보던 호두였네요.아마 호두가 겨울에 태어났을테니당시의 눈과 추위는 잘 기억하고 있을 거 같네요.^^ 째려보는 호두.그냥 할일없이 놀지도 않고 혼자 있고 싶을 땐항상 스크레처 위에서 한가하게 보내네요.집사 입장에선 참으로 편한 시간 ㅡ.ㅡㅋ 밖에 친구냥이들이 지나가나 안지나가나한참을 바라보며 밖을 구경합니다.이 쪽은 울 동네 다수의 길냥이들이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주요 루트 중 하나거든요 ㅋ저도 가끔 창밖을 바라보면 냥이가 지나가거나 아니면 옥상 담벼락에걸터앉아 일광욕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그래서 호두가 가장 좋아라하는 창가네요.^^ 하...원래 다리위에 올라오는 스탈은 아닌데아주 가끔 잠을 잘 못자거나하면이렇게 짧은 제 다리위에..
2017.03.23 -
2017_01_25호두
호두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전기방석..이걸 길냥이 시절 때부터 애용해서 그런지집냥이로 업글되어서도항상 이 자리 위에서만 자고 놀고 합니다.하...그래도 전기방석에 전기를 넣어본게 작년 9월이 마지막이었네요 ㅜㅜ전기방석에 온열기능을 못쓰다니 ㅜㅜ 크흙..호두의 마지막 놀이시간.난방텐트를 설치하면 그 날의 하이라이트 극렬한 봉다리 던지기 놀이가 시작됩니다.특이하게 난방텐트가 없을 땐 서너번만 봉다리 던지고 물고오면그만 노는데 이 난방텐트를 설치하고 놀기 시작하면 기본 30분은 거뜬히 넘길 정도로 좋아합니다.저 난방텐트 사이사이로 봉다리를 던지면마치 먹잇감에 대한 집중이 훨씬 잘 되나 보더라구요 ㅋㅋㅋ흉폭한 눈빛으로 봉다리를 바라보는 호두의 표정이 ㄷㄷㄷㄷㄷㄷ
2017.02.15 -
2017_01_20 호두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