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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그리고 꽃과 하늘
4계절에서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 추세에 잠깐 스쳐가는 가을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진짜로 짧아져요. 아...가을이구나 싶을 때 다음 날이면 겨울의 초입에 우리를 데려다 놓죠 ㅡㅡ 겨울 오기 전 조금이라도 가을의 흔적을 남겨놓으려 합니다. 물론 귀차니즘과 바쁜 공장일로 쉽사리 사진기를 들고 나갈순 없지만 그래도 거래처 다녀오면서 이렇게라도 조금씩 가을의 체취를 남겨놓으려 합니다.
2019.10.16 -
호두야 놀자~~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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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향기는 꽃이지.
광명시 거래처에 납품하고 나오면서 빌라 한 편에 있던 화단의 꽃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의 꽃들이다. 강수지 누님의 보라빛 향기가 좋은 것처럼 벛꽃길이라고 불리우는 곳 근처 딱 한 그루만 있는 왕벚꽃 나무. 봄에 가장 멋진 꽃을 보여줘서 아주 좋아하는 나무다. 안양천은 이제 확실히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시기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어서.
2019.06.14 -
2019_03_12 호두네 일상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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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의 뜯고 씹고 맛보는 날 ㅋㅋ
호두의 난방텐트 씹어 먹기 ㅡ.ㅡ그나저나 이 난방텐트 진짜로 진리네.기존 따수미 난방텐트는 호두가 뛰어 올라 노는 바람에폴대가 뿌러져서 연속으로 두 개 모두 버렸었는데이 다숍, 따뜻한 집 난방텐트는 3년 동안호두가 뛰어 오르고 물어 뜯고 씹고 맛보고 있는데도부러지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다 ㅡ.ㅡ진짜로 대단한 난방텐트다.다음에도 이 회사 제품으로 구입해야 겠다..ㅋㅋㅋ 야..오늘도 난방텐트 맛 좀 보자.까득까득, 아주 물어 씹네 씹어 ㅡ.ㅡㅋ집사야, 오늘따라 텐트가 좀 질기다!!!야..호두야 마이 묵었다 아이가? ㅡ.ㅡ어~~올만이네? 삼색이? ㅋ겨울 잘 버티고 있네?밥 잘 먹고 다니더라? 사료 부어준거 이틀만에 비었더라고 ㅋ아침에 사요 부어놨으니 먹고가라 ㅋㅋㅋ글고 호두가 냥냥 거리면 너도 빤히 쳐다보지만..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