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이야기/냥이와 댕댕이들의 모습(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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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01_21 스냅-설경
눈이 온다 싶으면 무조건 달려가는 곳입니다.항동 기찻길이 지나가는 목감천 주위인데아마 철길을 찍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일 거 같네요.아쉬운건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게 ㅜㅜ그래도 눈오는 날 철길은 아주 좋은 피사체가 되어줍니다.대신 너무 추운게 탈 ㅋ
2017.02.15 -
2017_01_20 호순이네-2
오늘도 호순이네 사료 챙겨주러 갑니다.이미 호순이와 첫째, 둘째가 마중나와 주네요.이제 얘들도 제가 밥주는 집사놈? 이라는걸 인식하기 시작하는지매일 호순이를 불러재끼면 항상 마중을 나와 주네요.ㅡㅡ덴장..여기서 저기서 집사 노릇만 한단 ㅜㅜ 첫째는 이제 늠름 그 자체네요.둘 째에 비해서 덩치가 좀 더 크고호기심이나 밥먹는 포즈도 확인히 다릅니다.ㅋ가장 왼쪽부터객식이, 둘째, 호돌이, 첫째네요.훗..집사를 애처롭게 바라봅니다.빨리 밥 달라고.아마 저들에게 전 황금마차(군필만 이해ㅡㅡ)로 보이겠죠? 쳇..호순이만 따로 건강챙기라고 주는 특식을호돌이와 둘째가 같이 먹네요.이런 때를 보면 확실히 호순이가 엄마이고 이들 중 리더임이 나오더라구요.절대로 하앍질 그런거 없이 새끼와 호돌이 등에게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
2017.02.15 -
2017_01_20 호순이네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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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01_20 호두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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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01_20 호순이네 가족 겨울나기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