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58)
-
2016_07_03 삼부르네상스야경
소원 이룬 곳입니다.이 장소는 이미 몇 년전 발견되어 어떤분이 담았던 포인트였는데어느 순간 바로 옥상이 잠겼던 곳이었습니다.이유는 입주민들이 옥상에서 난장깠다고 ㅡㅡ고기굽고 담배버리고 난리도 아니었나 보더라구요.결국 제가 갔을 땐 옥상문이 잠겨버렸죠.그런 후 가끔 생각나면 옥상문이 열렸나 확인 정도했었는데저번 주 토요일 생각나서 잠깐 들렀는데 OPEN!!! ㅋ 또 잠길까 싶어 일요일 날이 좋지않음에도 그냥 찍어버렸습니다.아..조금만 더 높았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그래도 숙원 하나는 풀었네요.ㅋ
2016.07.04 -
2016_07_02 현대파크빌야경
1년 중 몇 안되는 대박인 날이었던 거 같습니다.오전부터 하늘이 너무 좋았는데 이게 저녁까지 이어지더라구요.낼름 어딜갈까 하는 생각에 여길 갔네요.거진 2-3년만인 거 같네요.역시 뷰 하나는 끝장입니다.서울에서도 내놓라하는 곳인 거 같습니다.하늘도 대박이고 이 날은 열심히 움직여서 그런지포인트 3곳을 모두 담아서 원하는 사진은 다 얻었습니다. ㅋ대신 옥상까지 걸어가는 바람에 무릎이 박살났네요 ㅜㅜ
2016.07.04 -
2016_06_29 광명우체국 사거리 야경
훗...안과장네 회사 옥상인 광명우체국 사거리입니다.벼루다가 갔는데 날만 더 받쳐줬음 더 좋지 않을까 싶었네요.하...이 놈의 고소공포증은 언제나 고쳐질런지.옥상에서 내려다 볼때마다 오금이 저려 죽겠네요 ㅜㅜ이러면서 꾸역꾸역 옥상 기어 올라가 야경담는거 보면 이것도 중독인 듯 ㅡㅡ;;
2016.07.04 -
2016_06_06 가산동 야경 2016.07.04
-
2016_02_28 눈오는 날 스냅
아마 마지막 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사실 이런 2월에 이렇게 그것도 서울에서 눈이 올 것이라고는 예상도 못했습니다.쌓여가는 눈을 보고 올 해 마지막 눈을 찍어보자 싶어카메라 가방을 매고 무작정 나갔습니다.눈을 맞으며 여기저기 찍고 싶은거 찍고 다녔습니다.간만인 거 같습니다.사진을 찍는건.재롱이가 떠나고 그 동안 약간의 크고 작은 일 때문에사진기를 손도 대질 못했었네요. 그래도 2월에 내리는 마지막 겨울눈을 담아보니참 좋더라구요.^^ 저 뿐 아니라 여성분들도 어린 친구들도 마지막 눈임을 직감했는지열심히 찍고 있더라구요. 소복히 쌓여가는 눈...무궁화인데 봄이 다가올걸 예상했을텐데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니 깜놀했을 겁니다.^^ 저 끝에 계시는 분이 여성분인데 열심히 눈오는 풍경을 담고 계시더라구요.한 장 후딱..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