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이야기/일상에서 보이는 것들을 담다(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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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그리고 꽃과 하늘
4계절에서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 추세에 잠깐 스쳐가는 가을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진짜로 짧아져요. 아...가을이구나 싶을 때 다음 날이면 겨울의 초입에 우리를 데려다 놓죠 ㅡㅡ 겨울 오기 전 조금이라도 가을의 흔적을 남겨놓으려 합니다. 물론 귀차니즘과 바쁜 공장일로 쉽사리 사진기를 들고 나갈순 없지만 그래도 거래처 다녀오면서 이렇게라도 조금씩 가을의 체취를 남겨놓으려 합니다.
2019.10.16 -
가을하늘
가을은 노을도 그리고 푸른하늘도 깊기만 하구나
2018.09.27 -
2016_07_05 기차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가끔 머리속이 복잡하거나 그냥 마냥 걷고 싶을 때 찾아가는 기찻길. 비오는 날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걸어볼까 해서 걸어봤던 기찻길 그런데 역시나 비오는 날 사진찍는건 쉽지 않네.그냥 사진 몇 장 담고 1시간 정도 철길을 따라 걸었다. 비 쫄딱 다 맞아 찜찜하네 ㅋ 가장 좋아하는 니콘의 픽처 컨트롤 색감.이 픽컨으로 사진찍으면 예전 아버지가부산의 한 철길 위에서 찍은 사진이 생각나네...ㅋ
2016.07.17 -
2015_11_10 올림픽공원_2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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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_11_10 올림픽공원_1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