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이야기/풍경과 자연을 담다(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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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향기는 꽃이지.
광명시 거래처에 납품하고 나오면서 빌라 한 편에 있던 화단의 꽃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의 꽃들이다. 강수지 누님의 보라빛 향기가 좋은 것처럼 벛꽃길이라고 불리우는 곳 근처 딱 한 그루만 있는 왕벚꽃 나무. 봄에 가장 멋진 꽃을 보여줘서 아주 좋아하는 나무다. 안양천은 이제 확실히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시기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어서.
2019.06.14 -
2017_04_07 봄꽃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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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07_15 관곡지
올 해도 관곡지를 다녀왔음.그런데 에효.해가 갈수록 상태가 더 안좋아지기만 하네.작년보다 올 해는 꽃이 더 적고 상한 것도 많더라고. 비가 오고 난 다음인데도 이정도네. 내년에는 좀 좋았음 하는데 딱히 큰 기대를 하긴 힘들겠더군. 그냥 가서 잠깐 후딱 보고 찍고 왔음. ㅋ
2016.07.17 -
2016_05_26 장미의 계절-2
남이 보는 것도 아닌데 존댓말은 -_-그냥 볼사람이 없음으로 음슴체 쓰겠음..ㅋ 올림픽 공원 장미 축제 생각보다 괜찮더라.단지 올림픽파크텔에 주차하고 거기까지 걸어가려니디질랜드 한 번 다녀온 거 같다.가다가 길까지 헤매여서 시간이 더 걸림 ㅜㅜ 딱히 엄청 규모가 큰 곳은 아니지만평소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장미꽃들이 많아서 꽤 볼만했다. 다행히 주중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 않아사진도 찍고 가볍게 구경하기도 나쁘진 않더라.내년에도 갈 수 있다면 꼭 가봐야 겠다 ㅋ
2016.07.04 -
2016_05_26 장미의 계절-1
뒤늦은 사진업로드네요.집주변과 회사주변의 장미들을 담기 시작해서올림픽공원의 장미공원에서까지의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