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향기는 꽃이지.
2019. 6. 14. 22:41ㆍ사진의 이야기/풍경과 자연을 담다
광명시 거래처에 납품하고 나오면서
빌라 한 편에 있던 화단의 꽃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의 꽃들이다.
강수지 누님의 보라빛 향기가 좋은 것처럼
벛꽃길이라고 불리우는 곳 근처
딱 한 그루만 있는 왕벚꽃 나무.
봄에 가장 멋진 꽃을 보여줘서 아주 좋아하는 나무다.
안양천은 이제 확실히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시기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