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이야기/일상에서 보이는 것들을 담다(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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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_11_05 송림동&월미공원스냅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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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_07_01 장미의 계절.
5월이 되면 동네 놀이터를 더욱 빛내주는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언제부터인가 이 계절이 돌아오면 사방이 갖가지 색의 장미들의 향기로 가득차네요.언제 이렇게 많이 심었는지.아마 많은 손길이 가지 않아도 스스로 자신들의 계절이 돌아오면아름다운 색색의 꽃을 피워주기 때문에 많이 심은게 아닐까 싶네요.^^개인적으로 튤립을 가장 좋아하지만 장미도 이렇게 피니눈이 즐겁네요.^^ 무당벌레도 꽃을 찾아오나 봅니다.그런데 어느 순간 무당벌레도 보기 힘들어지는 시대가 되었네요.어렸을 땐 그렇게 많았는데. 비가 온 다음 날 풀잎에 맺힌 이슬을 지나치기가 힘들었네요.역시 접사렌즈가 있어야 물방을 이쁘게 찍을 수 있는거 같네요.^^ 그대는 풀잎 풀잎~~~최성수씨의 풀잎 사랑 생각나네요.^^아쒸...노땅 소리 듣겠네요 -_..
2015.07.01 -
2014_11_04 상사마을 스냅
여기는 우연찮게 지나가다 본 강서구의 상사마을이란 곳입니다.원래 이 쪽 김포IC 야경 포인트를 찾으러 갔다가 이 마을이 스냅찍기 괜찮은거 같아맘먹고 찾아가야지 하다가 다녀왔네요.사실 정작 찍어야할야 야경은 아직 못 찍었단 -_-마을이 그리 크지않지만 아기자기하면서 스냅을 간단하게 담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얼마 전에는 이 장소에서 일일드라마도 찍었더라구요 ㅋ시간 되실 때 슬쩍 다녀오세요^^ 파란하늘 아래 망태기에 담겨 진 시래기국 끓여 먹으면 참 구수하겠단.ㅜㅜ 파란 하늘아래 빨래집개 몇 개 홀로 핀 장미 꽃...외로워 보이네... 된장?? 고추장?? 간장?? 상사마을의 명패 화단이 수놓은 수채화 같네요.이런 벽에 붙어 그림을 그리는 거 같아참 좋아하는 스냅소재 입니다.다양한 모양이 좋아요^^ 길가에 놔뒀..
2014.11.26 -
2014_06_10_스냅 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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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_06_10_북성동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