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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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_07_18 북성포구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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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_5_26 푸른하늘을 질주한다.
시정 35Km...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대체 이런 시정이 나올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던 날이었습니다. 하늘은 너무 파랗다 못해 시릴정도로 푸르렀고 눈 앞에 펼쳐진 아무런 방해물이 없는 시원한 시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 생애 이런 날이 또 올런지는 미지수네요. 분당 거래처에서 출발해 고속도로를 달리며 역동적인 모습과 푸른 하늘을 동시에 담아봤습니다.
2010.05.29 -
2010_5_12 올림픽공원주경
푸른 하늘 아래 드넓은 푸르름을 자랑하는 올림픽 공원입니다. 저 아래를 거닐 때는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곳이지만 이런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볼 땐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자주 올라가는 곳이지만 오늘따라 녹음의 느낌이 더욱 좋네요.^^ 길가의 외벽에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꽃입니다. 한 쪽에서 내려오는 빛과 이것을 받아들이는 꽃의 느낌을 살려보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쉽지를 않네요. 실력이 문제일까요? ㅡㅡ
201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