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호수공원 나들이.
벼르고 벼르던 서서울호수공원을 나들이 삼아 다녀왔다.좋드라.ㅋ생각보다 너무 넓지 않아서 부담없이 점심먹고천천히 푸른 하늘 아래를 걷기에 좋더라.너무 넓은 북서울의 꿈이나 서울숲의 경우는걷기에 좀 부담임.ㅡㅡ나중에 시간되면 가족들이랑 살포시 다녀오면 괜찮겠다.단지 주말은 헬이 될게 뻔해서 쵸큼 겁남 ㅡㅡㅋ 꽃이름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보라색꽃은 왠간하면 좋아함. 이 꽃은 굉장히 특이한데 이름은 당근 모름 -_- 위의 꽃과 같은데 붉은색이네..훨씬 낫네 ㅋ 공원의 전체적인 모습.저 아래에서 돗자리 펴고 한가로이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좋아보임. 파란 하늘은 사진에 있어서 최고의 배경이다. 철이 삐죽삐죽 하늘을 올라간다. 틈사이의 푸른하늘이 시원하게 보임. 내려가려다가 그냥 사진만 찍고 왔음.왠지 귀찮더라..ㅡ..
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