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_04_24 충정로BS

2010. 4. 25. 23:06사진의 이야기/어둠속에서 빛을 담다







아...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여긴 어디인가? 라는 유머가 생각납니다.
덴장...
올라가고보니 엉뚱한 포인트에 올라와 버렸더군요. ㅡ.ㅡ
맞은편 건물로 올라가야 하는데 입구가 막혀있어
혹시나 해서 열려있는 곳으로 올라갔더니 전혀 엉뚱한 포인트로 올라가 버렸더군요.
가끔 이런 경우가 생기면 황당하더라구요. ㅋ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올라갔으니 걍 찍고 내려와야지..ㅜㅜ
게다가 너무 힘들고 위험한 포인트라 사진담는데 손발이 오글오글 거렸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