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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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09_01 호두 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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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호두 ^^
몇 일만에 찾아준 호두냥.ㅋ입이 더럽게 짧아 ㅡㅡ사료는 입에도 안대고 꼭 사람먹는걸 먹는다.다행히 어머님이 챙겨두신 수육을 맛나게 먹음 ㅋ 낼름...맛나쥐? 맛나게 먹고 물 한 잔 거하게 흡입 ㅋ 찰지게 그루밍도 함 ㅋㅋ 오늘따라 수육 맛이 아주 좋구나,집사야!! 수육맛이 좋았는지 간만에 보여주는 호두의 애교..(집사는 다음에도 수육을 준비해야 겠다고 다짐한다 ㅡㅡ) 뒹굴뒹굴팔자 좋다 ㅋ 뭘 꼬라봐?0_0 야..먹었더니 졸리다냥...(긍데 넌 원래 야행성 아니냐? 왜 맨날 낮에 돌아댕기냐?) 뒹굴...뒹굴... 얼씨구? ㅋㅋㅋㅋㅋ 하앍...귀엽당 *ㅡ_ㅡ* 어떠냐? 집사야?내 애교 쩔지?(응 ㅋ) 잘 생김이 많이 묻어나는구나 ㅋㅋㅋ 헉...이건 강아지풀 꼬치?(호두 궁뎅이가 씰룩씰룩) 유혹에 넘어갈 냥이..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