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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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03_23 호순이네
날이 많이 따뜻해진 하루였습니다.호순이네 사료주러 가는 날이었네요.엊그제 다녀왔었는데 그 땐 둘째만 사료통 근처에 있고호순이랑 첫 째 그 외 호돌이 등이 보이질 않았네요.둘째만 보고 왔었는데 오늘은 도착하고호순이를 불렀더니 새끼들이랑 모두 마중 나오네요.요즘은 갈 떄마다 느끼는게첫째랑 둘째가 저에게 사료를 삥??뜯는 냥아치가 되어간다는 점이네요 ㅡ.ㅡ아주 그냥 당당하게 앙칼지게 냥냥 거리면서후딱 밥상 차리라고 무언의 압박을 가하네요. 첫 째 / 둘 째 : 야...왔냐? 밥상차려봐라.. 첫 째 / 둘 째 : 빨랑!! 캬~~악..(순간 쫄았음 ㅡ.ㅡ)저런 냥아치 같은 놈들 ㅋ 둘 째 : 엄마 머하냥?호순 : 집사한테 잘 보여야 맛나는거 주지..아양도 좀 떨어야지...(이래서 호순이를 더 좋아함 ㅡ.ㅡㅋ) 그..
2017.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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