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35Km...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대체 이런 시정이 나올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던 날이었습니다. 하늘은 너무 파랗다 못해 시릴정도로 푸르렀고 눈 앞에 펼쳐진 아무런 방해물이 없는 시원한 시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 생애 이런 날이 또 올런지는 미지수네요. 분당 거래처에서 출발해 고속도로를 달리며 역동적인 모습과 푸른 하늘을 동시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