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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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05_26 장미의 계절-2
남이 보는 것도 아닌데 존댓말은 -_-그냥 볼사람이 없음으로 음슴체 쓰겠음..ㅋ 올림픽 공원 장미 축제 생각보다 괜찮더라.단지 올림픽파크텔에 주차하고 거기까지 걸어가려니디질랜드 한 번 다녀온 거 같다.가다가 길까지 헤매여서 시간이 더 걸림 ㅜㅜ 딱히 엄청 규모가 큰 곳은 아니지만평소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장미꽃들이 많아서 꽤 볼만했다. 다행히 주중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 않아사진도 찍고 가볍게 구경하기도 나쁘진 않더라.내년에도 갈 수 있다면 꼭 가봐야 겠다 ㅋ
2016.07.04 -
2016_05_26 장미의 계절-1
뒤늦은 사진업로드네요.집주변과 회사주변의 장미들을 담기 시작해서올림픽공원의 장미공원에서까지의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2016.07.04 -
2015_07_01 장미의 계절.
5월이 되면 동네 놀이터를 더욱 빛내주는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언제부터인가 이 계절이 돌아오면 사방이 갖가지 색의 장미들의 향기로 가득차네요.언제 이렇게 많이 심었는지.아마 많은 손길이 가지 않아도 스스로 자신들의 계절이 돌아오면아름다운 색색의 꽃을 피워주기 때문에 많이 심은게 아닐까 싶네요.^^개인적으로 튤립을 가장 좋아하지만 장미도 이렇게 피니눈이 즐겁네요.^^ 무당벌레도 꽃을 찾아오나 봅니다.그런데 어느 순간 무당벌레도 보기 힘들어지는 시대가 되었네요.어렸을 땐 그렇게 많았는데. 비가 온 다음 날 풀잎에 맺힌 이슬을 지나치기가 힘들었네요.역시 접사렌즈가 있어야 물방을 이쁘게 찍을 수 있는거 같네요.^^ 그대는 풀잎 풀잎~~~최성수씨의 풀잎 사랑 생각나네요.^^아쒸...노땅 소리 듣겠네요 -_..
201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