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_02_27 스냅

2011. 3. 1. 22:08사진의 이야기/일상에서 보이는 것들을 담다


에효..재롱이도 누렇고, 주변도 누렇고...
화벨이 제대로 누렇게 나오네요 -_-;;
뭐 그래도 정확하니 화벨 만질 이유는 없네요 ㅋㅋ



항상 망원으로만 담다가 광각계열로 담아봤는데
느낌좋네요.
단지 이 잡것들은 렌즈만 가까이 가면
으르릉거리거나 피하기 일쑤라 찍기 힘들더군요.




목욕재계 후 털말리는 재롱이와 이쁜이


이런 걸 솟대라고 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오리같기도 하고 새같기도 하고.
몇 일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바라보고 찍어야 겠다 싶어
미루다 마음먹고 담아봤습니다.
솟대보단 하늘이 더 좋아요^^


일광욕하는 걸레들..(어감이 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