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_01_13염창동블루나인

2011. 1. 14. 01:29사진의 이야기/어둠속에서 빛을 담다








1년만인가요?
그 정도되는거 같네요. 작년 겨울 이 맘때 즈음에 갔었으니.
그 날도 굉장히 추웠던 저녁이었는데
역시나 이 날도 추웠던 날이었네요.
항상 오후 6시에 문을 닫아버리는 포인트여서
해가 가장 빨리 지는 겨울 그것도 동짓날 근처에 담아야 하고
겨우 3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후다닥 담아야 하기 때문에
많이 빡신 곳입니다. 
이 날은 회원 한 분과 같이 올랐네요.
원래 항상 혼자 사진을 찍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