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_09_18 SNAP

2010. 9. 19. 18:36사진의 이야기/일상에서 보이는 것들을 담다






보자..스트로보를 꺼낸게 얼마만이지?
한 일년 만인가? -_-;;
정말로 오랜만에 꺼냈습니다.
가끔은 스트로보를 내가 질렀던지가 기억이 안날정도였습니다 킁..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 무거운 바디와 렌즈에 덤으로
스트로보를 끼우고 이리저리 사진을 담고 다녔습니다.
무거워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결과물을 보곤 미소가 지어지네요.^^
잘 담은 것은 아니자만 사진을 담는 입장에선
참 느낌이 좋고 내가 의도하는 바램의 사진이 나와 좋았습니다.
이젠 스트로보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