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2008. 10. 15. 18:12사진의 이야기/일상에서 보이는 것들을 담다







 W호텔의 라운지의 전경입니다.
왜 타이틀을 '퀄리티' 라고 붙였는지 이해가 가실라나요?
항상 일상의 것들을 보아오면 첫 느낌은 금새 사라지고
단지 나에게 있어 무덤덤한 것으로 변하게 됩니다.
지루한 일상의 하나로 속해지는 것처럼.
단지 비싸고 첨단 제품이라고 쿼리티가 높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퀄리티란 그 사람에게 있어 얼마만큼 새롭고 신기한지를 느끼게 하는
그런 사물을 이야기 할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물을 새롭게 보는 시선도 때론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