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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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09_14 여의도 샛강
약 2년만인가? 처음 포인트 개발되고 바로 찾아간 후 한 번 안가다이제야 다녀왔습니다.원래 당시에는 샛강 다리가 놓여지기 전이라뷰가 전혀 다른 곳이습니다.샛강 다리가 생긴 후 다시금 주목받게된 곳이었습니다.입소문 타고 참 많이 다녀간 곳이죠.오늘 우연찮게 근처를 지나다가 사진이나 담을까해서올라가봤습니다.뷰는 확실히 좋은 곳입니다.그러나 참 아쉬웠던 것은 사진을 찍었던 일부 사람들이사진을 찍은 그 자리에 담배를 엄청나게 버려놨더군요.처음 야경에 입문하고 자꾸 포인트가 개방되면서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문제가 많이 발생되었습니다.그 중 하나가 바로 쓰레기 투기였습니다.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터라 항상 야경을 담으러 갈때면봉지를 하나씩 꼭 챙겼습니다.사진을 찍기 전이나 찍은 후포인트에 버려진 담배꽁초들을 줍는게..
2013.09.15 -
2010_07_20 KT포인트야경 - 파노라마
에고고...이거 노출이 완전히 엉망입니다. 뭐 이렇게 부분부분 노출을 엉망으로 담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파노라마를 담을 떄 노출과 초점을 고정하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건 틀린 말입니다. 물론 초점은 맞습니다. 하지만 노출은 고정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태양부분을 측광을 하여 노출을 고정시키게 되면 태양 주위 부분은 노출이 어느 정도 맞지만 문제는 그 외의 부분은 노출이 제대로 언더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반대의 경우를 했을 경우 태양이 있는 부분은 완전 오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낀바로는 노출은 그 때 그 때마다 적절하게 조절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셔속을 조절하면서 노출을 조정합니다. 상하노출차가 크기 때문에 가장 적절한 노출을 주어야만 나중에 보정을 하..
2010.07.22 -
2010_07_20 KT포인트야경 - 2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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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_07_20 KT포인트야경 - 1
오랜만에 다시 찾아간 KT포인트 입니다. 사실 여기를 가려고 한 것이 아니라 쪼~~기 앞의 U-트레뉴를 가려고 했지만 진입구가 막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가까운 KT포인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아담바라님과 함께 동행을 했습니다. 사실 항상 혼자서 담고 다니다가 이렇게 다른 분과 함께 움직이니 느낌이 상당히 다르더라구요^^ 다행히 하늘이 너무 좋아 그 분도 저도 충분히 만족하며 담아버렸습니다. 대신 날은 정말로 더워 죽는 줄 알았네요. 이렇게 더운 날은 올만인 듯 합니다. 땀을 한 두어 바가지는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아무튼 덥고 지친 날이지만 만족하면서 담은 날입니다.^^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