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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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01_25호두
호두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전기방석..이걸 길냥이 시절 때부터 애용해서 그런지집냥이로 업글되어서도항상 이 자리 위에서만 자고 놀고 합니다.하...그래도 전기방석에 전기를 넣어본게 작년 9월이 마지막이었네요 ㅜㅜ전기방석에 온열기능을 못쓰다니 ㅜㅜ 크흙..호두의 마지막 놀이시간.난방텐트를 설치하면 그 날의 하이라이트 극렬한 봉다리 던지기 놀이가 시작됩니다.특이하게 난방텐트가 없을 땐 서너번만 봉다리 던지고 물고오면그만 노는데 이 난방텐트를 설치하고 놀기 시작하면 기본 30분은 거뜬히 넘길 정도로 좋아합니다.저 난방텐트 사이사이로 봉다리를 던지면마치 먹잇감에 대한 집중이 훨씬 잘 되나 보더라구요 ㅋㅋㅋ흉폭한 눈빛으로 봉다리를 바라보는 호두의 표정이 ㄷㄷㄷㄷㄷㄷ
2017.02.15 -
2017_01_21 스냅-설경
눈이 온다 싶으면 무조건 달려가는 곳입니다.항동 기찻길이 지나가는 목감천 주위인데아마 철길을 찍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일 거 같네요.아쉬운건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게 ㅜㅜ그래도 눈오는 날 철길은 아주 좋은 피사체가 되어줍니다.대신 너무 추운게 탈 ㅋ
2017.02.15 -
2017_01_20 호순이네-2
오늘도 호순이네 사료 챙겨주러 갑니다.이미 호순이와 첫째, 둘째가 마중나와 주네요.이제 얘들도 제가 밥주는 집사놈? 이라는걸 인식하기 시작하는지매일 호순이를 불러재끼면 항상 마중을 나와 주네요.ㅡㅡ덴장..여기서 저기서 집사 노릇만 한단 ㅜㅜ 첫째는 이제 늠름 그 자체네요.둘 째에 비해서 덩치가 좀 더 크고호기심이나 밥먹는 포즈도 확인히 다릅니다.ㅋ가장 왼쪽부터객식이, 둘째, 호돌이, 첫째네요.훗..집사를 애처롭게 바라봅니다.빨리 밥 달라고.아마 저들에게 전 황금마차(군필만 이해ㅡㅡ)로 보이겠죠? 쳇..호순이만 따로 건강챙기라고 주는 특식을호돌이와 둘째가 같이 먹네요.이런 때를 보면 확실히 호순이가 엄마이고 이들 중 리더임이 나오더라구요.절대로 하앍질 그런거 없이 새끼와 호돌이 등에게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
2017.02.15 -
2017_01_20 호순이네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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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01_20 호두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