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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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만에 다시 만난 호순이 그리고 호두의 일상
하루에 청소기를 두 번 돌리는데항상 청소기를 꺼내기 전 호두와 스크레처를 저 위에 올려둡니다.전 세게 냥이들의 최강의 적 중 하나인진공청소기 때문에 놀랄까봐 미리 저 자리에 데려다 놓습니다.^^사실 다른 냥이들은 잘 몰라도 저희 집 호두는 청소기를 막 죽어라 무서워하진 않습니다.청소기를 돌리면서 청소하는동안 항상 저 자세로눈이 휘둥그레져서 청소기를 호기심반 두려움반으로이리저리 쳐다봅니다.^^ 두꺼비 호두 ㅡ.ㅡ어머님이 항상 저 얼굴이 귀엽다고 저렇게 안아봅니다.제가 냥이들은 저 자세를 싫어한다고 말씀드리지만그래도 딱히 호두가 심한 반항을 하지 않아서 잠깐 저러고 놉니다. ㅋ뽈살이 쪄서 그런지 더 귀엽 *-_-* 얼짱 각도? ㅋ 호두의 궁디 팡팡 시간.최근들어 호두를 항상 다리위에 올려놓고 궁디팡팡을 합니..
2016.12.22 -
오늘의 호두의 일상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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